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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네 ♥해외여행♥/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차(2) - 코타키나발루 맛집(쌍천시푸드)과 필리피노 마켓 망고

by 뭉치어멈 2022. 9. 22.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차(2) -

코타키나발루 맛집(쌍천시푸드)과 필리피노 마켓 망고


 

안녕하세요! 뭉치어멈입니다.

셋째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섬투어를 하느라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호텔에서 씻고 기절하려던 찰나, 그래도 맛있는 밥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호텔 밖으로 이동했답니다.

 

저희의 목적지는 "쌍천시푸드"와 "필리피노 마켓"이었어요.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쌍천시푸드(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오늘 먼저 소개할 곳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특히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쌍천 시푸드" 레스토랑이예요.

동남아로 여행오면 항상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씨푸드 레스토랑인데요.

 

사실 코타키나발루의 음식이 초딩 입맛인 저에게는 너무 심심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이전의 식사에서는 크게 감흥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문했던 "쌍천시푸드"에서는 남편도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쌍천시푸드"는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자세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호텔과 나름 가까워서 금세 도착할 수 있었어요.

 

주소 :  No. 16, Block D, Ground Floor, Sedco Complex, Kampung Air, 88000 Kota Kinabalu, Sabah, Malaysia

영업시간 : 매일 오후 2:30 ~ 23:00

 

참고로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별도의 예약은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자리는 충분히 많았습니다.

 

 

식당에 도착했는데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컸습니다. 반가운 한글 현수막도 보이네요.

제가 여행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하이말레이시아"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했던 곳이라 더 기대가 컸습니다.

 

 

1983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니, 생각보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코로나 전에는 예약을 하고 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우선 자리를 안내받고, 별도의 해산물 섹션으로 이동을 해야한다는 점이 특징이예요.

 

 

위 사진의 '수족관 섹션'이라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ㅎㅎ 

해당 장소로 이동해서 우리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산물 고르듯이 직접 해산물을 골라야 한답니다.

 

직접 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경험인 것 같아요.

 

우선 어떤 메뉴를 먹을지는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바로 가면 살짝 당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망의 "수족관 섹션"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시장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어요.

 

 

어항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해산물이 많았어요. 특히 한국인에게 넘버원으로 인기있는 메뉴는 "크림새우"랍니다.

 

저희도 바로 크림새우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칠리크랩"도 정말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크랩은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종류가 다양했어요.

 

아무래도 저렴한 크랩은 크키가 작고 살이 적은편이고, 비싼 건 크기도 크고 살도 많은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현실과 타협해서 적당한 크기의 크랩을 주문했습니다.

 

자세한 크랩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 그냥 가격표 보고 적당히 많이 먹는 걸로 추천받아서 주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kg당 60링깃(한화 18,000원)이었는데, 완전 저렴하지 않나요? 

 

 

그리고 가리비 찜도 주문을 했어요. (하지만 가리비찜이 주문 누락되는 바람에 못 먹었다는 슬픈 사실)

 

한국인 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크림새우", "칠리크랩", "가리비요리", "생새우회" 정도 인 것 같아요.

 

저희의 주문 목록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크림새우 (40링깃 = 12,000원)
2. 칠리크랩 (60링깃 = 18,000원)
3. 가리비 찜 (40링깃 = 12,000원) → 주문 누락으로 결국 먹지 못함
4. 해산물 볶음밥 (15링깃 = 4,500원)
5. 모닝글로리(공심채) 볶음 (12링깃 = 3,600원)

+ 타이거 맥주 (20링깃 정도로 기억합니다)

 

사실 가리비 찜이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문의했더니 주문이 누락되는 바람에 결국 취소했어요.

하지만 가리비찜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기본적인 양이 많았습니다.

 

 

테이블에 착석을 했답니다. 일단 타이거 맥주를 주문했어요. 키야~ 타이거 맥주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라 그런지, 기본적인 술의 가격이 비싼 편이예요.

쌍천 씨푸드 장점이 콜키지 프리라 한국분들 소주나 맥주 직접 많이 들고오시더라구요.

 

저희는 귀찮아서 그냥 음식점에서 주문했는데, 한국에서 소주 한 병 챙겨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식당에 가면 항상 저런 커다란 플라스틱 통에 수저를 담아서 준답니다.

 

여기에는 아주 뜨거운 물이 들어가 있는데, 식기를 소독하라는 의미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 플라스틱 통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환경 호르몬이 더 나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또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맥주로 목을 축이고 있으니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보자마자 군침이 폭팔하더라구요.

지금 포스팅하는데도... 침샘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모닝글로리, 칠리크랩, 해산물볶음밥 입니다.

 

 

 

우선 칠리크랩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60링깃에 크랩이 2마리라니 완전 혜자였습니다.

한국 게랑은 다르게 껍질이 엄청 딱딱해서 잘못하면 강냉이가 나가겠더라구요.

 

혹시 서버분이 챙겨주지 않으셨다면, 크랩 껍질 깨는 도구와 비닐 장갑을 받으실 수 있으니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상상했던 매콤한 칠리의 맛은 아니었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 x100 맛있었어요.

은은한  카레향이 묻어있는데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단짠의 조화가 기가 막혔습니다.

 

볶음밥에 소스를 비벼서 한 입 먹으면 극락 그 자체...

게살도 생각보다 쫀듯하고 신선해서 먹는 내내 "너무 맛있다"를 남발했던 것 같아요.

 

 

게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벗겨내는 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코타키나발루 오시면 무조건 칠리크랩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해산물 볶음밥인데요~ 한국인은 탄수화물이 빠질 수 없죠!

 

 

해산물 볶음밥도 밥이 고슬고슬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칠리크랩 소스랑 같이 곁들여 먹을 용도로 주문했는데, 진짜진짜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다음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모닝글로리 볶음입니다.

 

 

한국에서는 "공심채"로 알려져있는 모닝글로리인데요.

제가 평소 채소를 좋아하지 않고 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모닝글로리는 풀에서 고기맛이 나는 정말 마법의 채소입니다.

 

특히, 이 집 모닝글로리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제가 동남아에서 먹어본 모닝글로리 중에 거의 탑급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꼭 주문하세요.

 

볶음밥이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진짜 예술 그 자체!!

 

마지막으로는 제일 인기가 많은 "크림새우"가 나왔습니다.

 

 

와... 비주얼 진짜 미쳤습니다. 심지어 양도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블랙페퍼세우, 칠리새우 등등은 먹어봤어도 크림새우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마냥 느끼한 크림 맛이 아니라 버터향이 많이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이었어요.

 

 

역시 대표메뉴 답게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소스가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굉장히 매력적이고 새우랑 잘 어울렸어요. 

 

 

심지어 새우도 크기가 크고 신선해서, 입안 가득 새우살과 크림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쪼끔 느끼하다 싶으면 볶음밥과 공심채, 그리고 맥주로 마무리해주면 최고예요.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가리비찜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만 먹어도 벌써 배가 빵빵하게 차올라서 더 이상 들어갈 자리도 없더라구요.

 

신선한 해산물과 요리를 가득 먹었는데도 두명이서 4만원 초반대로 나왔답니다.

맥주를 시키지 않았으면 3만원 대구요. 진짜 가성비가 너무 좋고 맛있어서 완전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는 코타키나발루 가면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2. 필리피노 마켓에서 망고 사기

 

빵빵하게 배를 채우고, 근처 필리피노 마켓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쌍천시푸드에서 대략 10~15분 정도 쉬엄쉬엄 걸으면 필리피노 마켓이 나온답니다.

 

 

길가는 도중에 야외에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생선, 고기 등을 즉석에서 구워주던데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드디어 필리피노 마켓에 도착했어요.

 

 

정겨운 시장의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마켓 내부에는 식당도 많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도 팔더라구요.

 

 

이런 장난감은 한국에도 파는데, 국적을 불문하고 시장 국룰인가 봅니다. ㅎㅎㅎ

 

 

현지인분들이 많이 이용하던 식당도 찍어봤어요.

여기서도 씨푸드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의 전통시장과 비슷한 풍경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랍스터와 새우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큰 새우는 처음 봤습니다.

직분 분이 기념촬영하라면서 막 보여주더라구요. 진짜 새우가 거의 랍스타만한 사이즈였어요.

 

속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먹어보신 분 후기 좀 들려주세요~ ㅎㅎ

 

 

새우랑 기념촬영에 성공한 남편 ㅋㅋㅋ

 

사진보다 더 큰 느낌인데, 진짜 성인 남자 팔뚝만했어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목적인 망고 쇼핑을 나섰습니다.

 

시장 중간에 유독 한국분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망고집이 있어요. 젊은 여성분이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망고는 무조건 거기에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거긴 1kg에 10링깃도 안했던 것 같은데, 저희가 가격을 모르고 다른 곳에서 구매했다가 거의 2배 넘는 가격을 지불했어요.

 

그 다음날에 필리피노 마켓 또 방문해서 한국분들 많이 가는 곳에서 망고를 재구매했답니다. ㅎㅎ

 

 

중간중간 과일들도 구경해줬어요. 두리안도 팔고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두리안은 도전해보지 못하겠어요. 먹으면 맛있다던데, 아직 저는 망고, 망고스틴 같은 과일이 좋습니다.

 

 

여기가 그 문제의 망고집입니다. 마켓 후문 쪽에 위치한 곳이었어요.

한글로도 써져있고 정겨운 마음에 애플망고 1kg을 구매했습니다.

 

 

애플망고 1kg에 25링깃, 한화 약 7,500원이었습니다.

1kg이면 망고가 세개 정도 됩니다.

 

크게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의아헀습니다만, 직접 잘라주고 포장도 해주기 때문에 간편하긴 했어요.

 

그런데 다음 날 간 곳에는 애플망고 1kg을 10링깃인가...에서 구매했습니다. ㅠ_ㅠ

 

 

시세를 정확히 몰라서 확실한 비교는 어렵지만, 이왕이면 저렴한 망고를 먹는 게 가성비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음날 구매한 망고보다 맛은 훨씬 더 맛있었지만, 2.5배 이상의 가격을 지불할 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쪼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은 진짜!! 완전 달고 맛있었어요.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싼거니깐요. ^^

 

 

제 기준 동남아가서 뽕뽑을 수 있는 건 바로 요 망고 같은 열대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이득인 기분이랄까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먹었더니 정말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달콤하고 맛있었던 애플망고! 필리피노 마켓 들려서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여행 3일차 일정을 보여드렸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

오전부터 물놀이에 저녁까지 맛있게 먹느라 알차게 보낸 하루였어요.

 

다음 날은 선데이마켓과 골프 플레이를 했는데요~ 또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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