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갬성 제주도 카페 “호텔샌드” ❤ 협재해수욕장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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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호텔샌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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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마지막 날 방문했던 외국갬성 물씬 ~ 탈조선 느낌 카페인 "호텔샌드"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협재해수욕장 바로 근처였어요!

바로바로 요기~

호텔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사용하는 듯 했어요 ! 

지하에는 협소하지만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주차도 편하게 했습니다 👍🏻

 

카페 입구 쪽 모습❤️

이런 곳에서는 역시 허세샷을 찍어주는 것이... 국룰! 히히

 

카운터 쪽 모습~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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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인 샌드밀 7,500원 한잔과, 청귤에이드 8,800원 한잔을 시켰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네요 ^^…

카페 내부공간 모습!!

동남아? 해외? 느낌나는 인테리어들❤️

야외 해변가쪽 자리로 들어가니 요런 모습~

탈조선 분위기 물씬~ 진짜 이국적이었어요 ^^

일욜 오후 4시 쯤이었는데… 사람이 넘 바글바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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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 나올 때까지 미어캣처럼 살피다가 재빠르게 좋은 자리로 옮겼네요 ㅎ ㅎ

베드에 누워서 바다보며 힐링~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맛은 괜찮지만, 거의 한 잔에 8-9천원 이기 땜에… 흠..

시원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 

근데 한적하고 사람 없을 때 사진 많이 잘 찍었음 돈이 별로 안아까웠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착석❤️

호호호 ❤️

 

살짝 호이안 카페에서의 추억이 생각났어요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바다보며 시원한 음료 마시니 넘 좋았습니다!!

꺄

 

 

해수욕장에 풍덩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협재해수욕장은 우리 첫 제주여행때 왔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오게 되는 신비한 매직~

 

 

 

계속 날씨가 흐려서 슬펐지만 그래도 이건 또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외국같은 너낌쓰

요즘 너무너무 동남아 여행 가고 싶네요~

히히 

​협재해수욕장 들리신 분들은 사람없을 때 시간맞춰서 오믄 딱 좋을 듯한!! 호텔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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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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